응답하라1988 진주, 걸그룹으로?

tvN 드라마 ‘응답하라 1988’에서 선우(고경표 분)의

어린 여동생 ‘진주’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

김설이 이번엔 걸그룹에 도전한다.

 

새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‘언더피프틴’ 의 참가자

총 59인의 프로필 중 김설이 속한 것으로 밝혀졌다.

 

‘언더피프틴’은 글로벌 최초 만 15세 이하의

K팝 신동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다.

 

김설은 어린나이부터 아역으로 성공하였고

2021년에는 김설의 모친이 김설이 교육청발명영재로

영재원을 수료했다고 전한 바 있어

'과학 영재'로 근황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.

 

한편 김설의 친오빠인 김겸 군 또한

SBS '영재발굴단'에 출연해 수학 천재로 알려졌다.

 

국민아역배우란 수식어가 붙은 김설이

걸그룹을 발굴하는 오디션프로그램에서

어떠한 모습을 새롭게 보여줄지

기대가 크다.